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기분통장 차이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기분통장 차이 입니다. 금리 인상으로 파킹통장 인기가 높아지면서 케이뱅크 파킹통장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플러스박스와 기분통장 2가지로 개설이 가능해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플러스박스는 케이뱅크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상품으로, 케이뱅크 입출금 통장을 보유한 실명의 개인이나 개인사업자에 해당하시는 경우에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1인당 최대 10개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보유한 플러스박스 계좌 잔액을 합산하여 최대 3억원까지 입금이 가능합니다. 가입기간은 제한이 없습니다.
거래방법은 연결계좌를 통한 입출금만 가능하며, 급여이체, 카드결제, 공과금 결제 등 결제성 계좌이체 등록이 불가하며, 현금 출금계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좌개설을 위해서는 당연히 케이뱅크 입출금계좌가 필요합니다.
또한, 자동이체는 최소 1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일, 주, 월 단위로 가능하며, 플러스박스 화면에서만 등록/해지가 가능합니다. 자동이체는 신청일 다음날부터 시작되며, 해지는 즉시 적용됩니다. 적용금리는 현재 기준으로 2.7%입니다.
케이뱅크 기분통장
기분통장은 케이뱅크의 파킹통장 상품 중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소액 저축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기존의 플러스박스 예금 상품과 같이 매일 적금 가능하며, 최대 3억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며, 10개까지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플러스박스와 동일하게 연 2.7%의 금리가 적용되며,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적립된 이자가 지급됩니다.
특이한 점은 그날의 기분을 나타내는 이모지를 선택하여 메시지와 저금 금액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렇게 적립된 내역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재미있게 소액 저축을 할 수 있습니다.
기분통장은 감정 이모지를 선택하고 그에 따른 메시지와 저금 금액을 설정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매일 느끼는 감정을 기록하고 소액 저축을 하는 것을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고안된 상품으로, MZ세대를 주요 타겟층으로 삼은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기분통장 차이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조건상으로는 차이가 없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에 약간 차이가 있는 것 뿐인데요.
위 기분통장 설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분별로 메시지와 저금금액을 설정해놓고 해당 이모지를 설정해서 통장에 기록을 남긴다는 점 정도가 차이점이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기분통장 차이 관련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기능적으로는 두 상품 모두 훌륭한 상품이므로 이용하시는 분 취향에 맞춰 개설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기분통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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